편스토랑에서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선보였는데요.
그중에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단백질도 채울 수 있으며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초간단 3분 계란감바스 따라해보세요.
편스토랑 "3분 계란감바스" 재료
[만들기 재료]
1. 계란 4개
2. 마늘 10알
3. 페페론치노 10개
4. 올리브유
5. 맛소금
6. 크러쉬드 레드페퍼
7. 파슬리
편스토랑 "3분 계란감바스" 만들기
[만들기 순서]
사실 만들기 순서라고 할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예 요리를 일절 모르는 분에게는 자세히 알려주는 게 맞는 거겠죠.
1. 감바스의 기본적인 재료의 마늘 10개와 매콤함을 위해서 페페론치노 10개를 준비하고 마늘고 깨끗하게 씻어둡니다.
2. 마늘 10개를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고, 페페론치노도 다져서 준비해 놓습니다. (페페론치노를 그냥 넣으면 매콤함도 잘 안 느껴져서 다져주는 게 제일 나은 거 같습니다.)
3. 기본의 기본인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준비해 두고, 올리브유를 팬에 자작하게 충분히 부어서 강불에 달구어줍니다.
4. 충분히 달궈준 팬 위에 손질해 놓은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어줍니다.
5. 자글자글 끓고 있는 팬 위에 맛소금 한 꼬집 뿌려줍니다. (3분 계란감바스의 킥이라고 할 수 있는 맛소금은 취향껏 넣어주세요.)
6. 맛소금을 뿌려준 후 약불로 줄여서 마늘이 노릇노릇한 상태까지 끓여줍니다.
7. 노릇노릇하게 끓어오르는 팬 위에 계란 4개 깨서 넣어주고 맛소금을 위에 뿌려줍니다. 뜨거운 기름을 계란 위에 끼얹어 주면서 윗면도 골고루 익을 수 있게 해 줍니다.
8. 잔열로 흰자가 적당히 익으면 마지막으로 맛소금 3꼬집과 크러쉬드 레드페퍼, 파슬리를 뿌려주면 3분 계란감바스 완성입니다. 감바스는 자글자글 간이 되어있는 기름과 함께 바게트를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대부분이 새우를 넣은 감바스를 생각하는데, 이번에 나온 것은 집에 항시 있는 계란을 활용해서 하는 것이라 오히려 더 간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도 좋을 수 있지 않을까요.
맛소금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이 싸~~~ 악 돋아서 더 입맛에 딱일 것 같습니다.
맛소금이 킥일 수밖에 없는 건 감자볶음을 만들 때 사용하시면 확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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