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묵은지 순살닭볶음탕과 주말을 함께하세요
주말 어떻게 보내시나요? 주말에는 또 무얼 먹을까 고민하고 계시지 않나요?
편스토랑에서 나온 윤유선님의 묵은지 순살닭볶음탕으로 푸짐하게 별식으로 어떠세요.
깊은 맛이 나는 묵은지를 넣어서 칼칼하고 물이 안 들어가고 무수분으로 만든 시원한 묵은지 순살닭볶음탕으로 주말 술 한잔 함께해 보세요.
편스토랑 묵은지 순살닭볶음탕 재료
[ 만들기 재료 ]
- 닭다리살 2kg (굵은소금 1T)
- 묵은지 반포기
- 감자 2개
- 양파 1개
- 당근 1개
- 대파 4대
- 청양고추 2개
- 고추장 2T
- 고춧가루 8T
- 진간장 6T
- 다진 마늘 2T
- 물엿 8T
- 맛술 8T
- 설탕 2T
- 참기름 2T
- 식용유 1T
- 후추 약간
편스토랑 묵은지 순살닭볶음탕 만들기 준비
[ 만들기 준비 ]
1) 닭다리살 2kg 세척 시 굵은소금 1T 뿌려서 10분 정도 재워준 뒤 흐르는 물에 박박 씻은 후 물기를 빼주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더 제거합니다.
(소금으로 세척 시 간이 잘 배고, 잡내 및 살균 효과와 함께 닭고기가 쫄깃해집니다. 우유에 재워두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2) 물기를 제거한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둡니다.
3) 준비한 감자, 당근은 깍둑썰기하고, 양파는 동그랗게 잘라놓고, 대파는 손가락 한두 마디 길이로 잘라주며, 청양고추는 쫑쫑 잘라서 준비해 놓습니다.
4) 설탕 2T, 다진 마늘 2T, 맛술 8T, 진간장 6T, 고춧가루 8T, 물엿 8T, 고추장 2T, 참기름 2T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편스토랑 묵은지 순살닭볶음탕 만들기
[ 만들기 순서 ]
1) 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준비해 둔 닭다리살을 껍질이 밑으로 향하도록 넣고 후추를 뿌려서 노릇노릇하게 양쪽을 구워서 준비해 둡니다.
(초벌을 하는 이유는 잡내가 좀 날아가고 닭 껍질의 지방이 녹으면서 닭기름의 고소한 풍미가 올라갑니다.)
2) 냄비에 준비해 두었던 양파를 맨 아래 먼저 깔아주고, 감자와 양파를 넣어준 뒤, 노릇하게 초벌 한 닭다리살을 올려주고 잘라놓은 대파를 맨 위에 올려줍니다.
3) 냄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익혀줍니다.
4) 10분 뒤 냄비뚜껑을 열어서 뒤적여 준 뒤,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5) 양념을 잘 섞어준 후, 묵은지 반포기를 한쪽에 올려준 후 냄비뚜껑을 덮고 꼭 약불에서 40분간 익혀주고 약간 졸여지면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 끓여주면 묵은지 순살닭볶음탕 완성입니다.
윤유선님의 무수분 묵은지 순살닭볶음탕 입맛 당기시죠.
날이 계속 푸근하다가 조금 쌀쌀해져서 감기 많이 걸리시는데요. 이렇게 칼칼한 음식으로 식욕을 살려보는 거 어떠실까요.
주말에 자주 먹는 치킨대신 무수분 묵은지 순살닭볶음탕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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