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한국식 양배추 라페로 연휴에 찐 살 관리하기
설 연휴기간에 방송을 한 편스토랑에서는 양배추에 관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양배추와 함께 계속 핫한 들기름이 만나 고소함의 끝판왕 한국식 양배추 라페 만들기를 가져왔습니다.
양배추는 소화가 잘 되며 자극적이지 않고 속 쓰림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양배추는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올 설 연휴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셨을 텐데요. 연휴에 찐 살은 2주 안에 관리를 안 하면 내살로 남는다고 하는데요.
연휴가 끝난 지금부터 연휴에 찐 살을 관리하세요.
한국식 양배추 라페 만들기 재료준비
[ 양배추 라페 만들기 재료 ]
- 양배추 400g
- 소금 1T
- 레몬 1ro
- 통들깨 2t
- 들기름 2T
라페는 프랑스식 피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 당근으로 홀그레인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피클처럼 만들어 먹는 음식인데요.
요즘 한창 몸 관리하는 분들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없는 재료를 사서하는게 부담스러워 망설였었는데요.
편스토랑에서 나온 윤유선님이 만드신 양배추 라페는 요리하는 집에는 거의 있을법한 재료들로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조금은 부담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서양식이 아닌 한국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만드는 방법 천천히 확인하세요.
< 출처 : KSB2 신상출시 편스토랑 >
한국식 양배추 라페 만들기
[ 한국식 양배추 라페 만들기 순서 ]
< 출처 : KSB2 신상출시 편스토랑 >
1. 양배추를 얇게 채썰어서 준비한 뒤, 세척을 위해서 식초를 넣습니다.
(식초를 넣어서 세척하게 되면 아삭아삭하고 소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 출처 : KSB2 신상출시 편스토랑 >
2. 식초를 넣어서 5분 정도 물에 담가둔 뒤 헹구어 물기를 채반에 빼두고 물기를 확실히 빼야 더 아삭하고 보관 시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므로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확실히 빼놓고 준비합니다.
< 출처 : KSB2 신상출시 편스토랑 >
3.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쫙 빼놓은 채썬 양배추를 소금 1T를 넣고 10분 동안 절여줍니다.
< 출처 : KSB2 신상출시 편스토랑 >
4. 소금에 절여져서 물기가 많이 생겼으므로 다시 한번 채썬 양배추의 물기를 쫙 빼줍니다.
5. 물기를 빼놓아둔 양배추에 통들깨를 2t 넣어주겠습니다.
6. 당근 라페에 들어가는 올리브유 대신해서 들기름 2T를 넣어서 고소함을 추가합니다.
7. 통들깨와 들기름을 넣은 뒤 마지막으로 상급한 레몬을 꼭 짜서 넣어줍니다.
우리 입맛에 익숙한 한국식 양배추 라페가 완성되었습니다.
알알이 통들깨가 보이는 모습이 너무 이쁘게 느껴집니다. 방송에서는 찐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하셨습니다.
새콤한 당근 라페와는 전혀 다른 고소함의 끝판왕인 한국식 양배추 라페 어떠세요?
연휴에 찐 살 관리하기 위해서 양배추 라페로 김치 대신 먹을 수 있으며, 입맛을 깔끔하고 고소하게 해 줄 수도 있으며, 급하게 살을 뺄 경우에 오는 변비에서도 양배추의 풍부한 섬유질로 탈출해 보세요.
위장을 달래줄 수 있는 양배추와 혈압과 비만, 노화 예방에도 좋은 들기름이 만나서 더욱 완벽해진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을 양배추 라페, 한번 만들어보세요.
다 같이 연휴 찐 살 양배추 라페와 함께 적당한 산책으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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