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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만들기> 밥도둑으로 손색없는 매콤한 진미채볶음 레시피

by MONGDDANG... ♡ 2024. 2. 9.

<밑반찬 만들기> 밥도둑으로 손색없는 매콤한 진미채볶음 레시피

 

멸치볶음에 이어서 밑반찬으로 가정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진미채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본다.

매콤~하고 달달해서 진미채볶음 하나만으로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밥도둑 밑반찬 만들기 살펴보자.

 

진미채볶음

 

밑반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진미채볶음을 김밥 속재료로 활용하여 김과 밥, 진미채볶음을 넣어서 돌돌돌 말면 매콤해서 다양한 속재료 없이도 입맛돌게 만드는 매콤한진미채김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매콤한 진미채볶음 재료준비

 

1. 재료준비

 

  • 진미채 150g
  • 고추장 2스푼
  • 고춧가루 1스푼 (일반+청양) 기호에 맞춰서
  • 설탕 1스푼
  • 물엿 2스푼
  • 맛술 1스푼
  • 식용유 1/2 스푼
  • 참기름
  • 통깨
  • 후추

재료준비

매콤한 진미채볶음 만들기

 

1. 진미채볶음 만들기 과정

 

만들기 과정이랄 게 딱히 없는 거 같다. 제일 흔하고 많이 아는 반찬이니까.

별거 아닌 밑반찬이지만, 이상하게 밥상에서 절대 빼놓을 수가 없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이만한 게 없다.

진미채볶음도 종류는 다양하지만 우리 집은 매콤하고 무치는게 아닌 볶음을 좋아한다.

진미채를 얇은 것을 준비했다. 아마 시장 건어물가게에서 400g 정도에 9,000원을 주고 구매한 것 같다. 3번 정도는 해 먹을 수 있을 거 같네.

 

 

1. 진미채를 볼에 넣고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잘라주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간편하게 전기포트로 끓인 물을 부어 1분간 불린다.

2. 부드러워졌으면 채반에 진미채 물을 빼준다.

 

 

3. 물이 어느 정도 빠졌으면 나중에 냉장고에 들어가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먹을 수 있게 마요네즈 1스푼 넣고 버무려준다.

 

 

 

 

 

4. 궁중팬에 양념장을 차례로 넣어준다.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2스푼, 식용유 1/2스푼, 맛술 1스푼, 물엿 2스푼을 넣고 묽어지도록 살짝 끓여준다.

5. 약불로 줄여서 양념장에 진미채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6. 빨간 양념장이 골고루 묻히도록 잘 볶아준다.

맛이 매콤~하니 벌써 침이 고인다.

 

 

7. 오래 볶을 필요는 없다. 적당히 빨간 양념장에 볶아졌으면 불을 끈 뒤, 참기름 조금, 후추 톡톡, 통깨를 넣어주고 마무리한다.

 

 

우리 집은 매운 걸 좋아하니 청양고춧가루를 섞어줬다. 원래 고추장도 매운 고추장을 쓰는데 마트에 없어서 아쉬워서 고춧가루를 매운 걸로 대체 ㅋㅋㅋ

요즘은 김밥에 진미채만 넣고 파는 곳이 많아서 얼마나 맛있길래 그런가 싶어서 한번 싸 먹어봤는데 번거롭게 김밥재료 5~6가지 준비하는 것보다 편하고 맛도 있었다.

매운어묵김밥과 비슷한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싶다.

김밥을 좋아하지만 정말 너무너무 귀찮아서 못해먹었는데 매콤한 진미채볶음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될 거 같아서 좋을 듯싶네.

긴 연휴에 먹으려고 만들어두는 밑반찬들 또 뭐가 있으려나?

일단 오늘은 설 전날이니 이제 전을 부쳐야겠다.

밑반찬 진미채볶음으로 다양한 활용 해보세요.

설 연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밑반찬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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