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땡기는 짭짤한 맛의 "소시지 맛살볶음"은 간단하게 볶아서 도시락 반찬용으로 제격이다.
건강을 생각하면 싱겁게 먹는게 맞지만, 당연히 밥반찬으로 먹으려면 짭짤해야 술술 들어간다.
간단하게 휘리릭~ 볶으면 되는 감칠맛 나는 "소시지 맛살볶음" 만들어보자.
<밑반찬 만들기> 소시지 맛살볶음 재료
[재료준비]
1. 소시지
2. 맛살
3. 청양고추 2개
4. 슬라이스 마늘 4개
5. 진간장 2T
6. 케첩 4T
7. 올리고당 4T
8. 설탕 1/2T
9. 맛술
10. 후추
11. 식용유
12. 통깨
[재료손질]
미리 소시지와 맛살,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몽땅 꺼내서 비슷한 크기로 잘라놓고, 양념장(진간장 2, 케첩 4, 올리고당 4, 설탕 1/2, 맛술 1, 후추)을 미리 만들어 준비한다.
양념장은 간이 쎌 수 있으므로 반만 넣고 먼저 볶으면서 간을 보는 게 좋을 거 같다.
맛살은 "고래사어묵 크랩모아"를 사봤는데 냄새도 덜하고 엄청 부드러워서 내 취향이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금세 풀어질 수 있어서 오히려 샐러드용으로 제격일 거 같다. 저렴하지 않지만 너무 추천추천!
맘에 들어서 링크 남겨본다! 전혀~ 아무 상관없는 내가 내 돈으로 산!!!
마켓컬리와 B마트에서 팔고 있어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밑반찬 만들기> 소시지 맛살볶음 만들기
[소시지 맛살볶음 만들기]
1. 가열한 팬에 식용유를 넣고 손질해 놓은 야채를 몽땅 넣어서 적당히 볶아준 뒤, 잘라놓은 소시지를 넣어준다. (당근을 얇게 썰어서 한 번에 넣어줬다.)
2. 맛살과 청양고추를 제외한 것들을 노릇노릇할 정도로 충분히 볶아준다.
3. 중 약불에서 충분히 볶아지면 만들어 놓은 양념장과 청양고추를 넣어서 바글바글 볶아준다.
4. 양념장이 어느 정도 충분히 졸아지면 준비된 맛살을 넣고 양념장이 묻혔다 싶을 정도로만 살짝~ 볶아준다.
(단단한 맛살은 적당히 볶아주면 될 듯싶다.)
5. 마무리는 뭐니 뭐니 해도 고소고소한 통깨로 휘리릭~ 소시지 맛살볶음 완성!
소시지 맛살볶음에는 고추장이 안들어가서 건새우볶음보다 양념이 더 가볍게 느껴진다.
맛살이 엄청 부들부들해서 입에 넣으면 별로 씹을 것도 없다.
살짝 칼칼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소시지 맛살볶음 간단한 아이들 반찬으로도 제격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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