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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봄 피부관리 집에서 '이렇게' 하자

by MONGDDANG... ♡ 2024. 3. 11.

 

계절에 따라서 날씨가 변화하는 것과 같이 피부에도 계절에 따라 변화가 오게 됩니다.

이제 추운 겨울을 지나 환절기인 봄에도 피부의 변화로 신경 쓰이는 일이 많지 않나요?

 

지금부터 환절기 봄 피부관리를 집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피부관리

 

1. 각질 제거 및 클렌징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그동안 쌓인 각질을 제거 관리를 통해서 우리의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쌓인 각질을 제거한다고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적이므로 자주 하는 것은 피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와 함께 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클렌징입니다.

외출을 하지 않아도 먼지와 같은 것이 피부에 내려앉기도 하고 화장을 하였을 경우 꼭 미온수의 물로 부드러운 세안으로 충분히 깨끗하게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분 관리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강한 바람과 꽃가루의 영향으로 피부 알레르기와 함께 건조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건조하기 쉬워지는 봄에는 더욱 수분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보습이 풍부한 보습제 사용을 권장하며, 건조할 때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건조함을 예방해 줍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봄에는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수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자외선 관리

 

자외선이 강한 봄철에는 실내와 실외에서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해서도 건조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관리를 통해서 피부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는 평상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피부는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도 피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과일과 다양한 채소들을 통해서 피부의 노화방지와 촉촉하고 밝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데일리로 누구나 알지만 꾸준한 실천이 어려운 피부관리를 조금의 시간투자로 건강하고 밝은 봄의 피부를 맞이하세요.

꽃가루 알레르기와 미세먼지로 인해 트러블이 심할 경우에는 꼭 진료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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