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조기진단 및 치료예방

대상포진은 고통스러운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합니다. 신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대상포진의 조기진단 및 치료예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1. 대상포진 위험요소

대상포진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은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특정 약물 또한 대상포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므로 대상포진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걸릴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상해나 수술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를 유발할 수 있다.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요소로는 가족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인은 다른 인종, 민족보다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의 위험 요소가 있지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라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2. 대상포진 조기진단

대상포진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을 합니다. 수두에서 회복된 후 바이러스는 신경계에 휴면 상태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대상포진으로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몸에 발생하는 통증이 고통스럽고 물집이 생기는 발진이 대상포진의 특징입니다. 이러한 대상포진의 조기 진단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기진단을 통해서 대상포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약물은 대상포진의 통증뿐만 아니라 발진의 중증도와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시클로비르, 팜시클로비르, 발라시클로비르 등의 약물은 증상이 시작된 뒤 72시간 이내에 가장 효과적이므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서 대상포진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합병증은 대상포진 후에 신경통으로 환부에 지속적인 신경통을 유발하는 경우입니다. 신경통은 발진이 치유된 후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치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약물로 조기 치료하면 신경통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눈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물집으로 인해서 피부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조기 진단은 전염성이 있고, 발진이나 물집의 접촉을 통해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대상포진 조기치료예방

대상포진의 고통스러운 통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항바이러스제 외에도 진통제와 국소 크림을 처방할 수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는 붓기와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침술이나 최면과 같은 보완 요법도 대상 포진 통증의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고통스러운 통증의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권장되며 대상포진 발병률을 90% 이상 줄이는 데 큰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대상포진을 앓았던 적이 있더라도 후에 발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방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방으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대상포진 환자와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는 것도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고통스럽고 잠재적으로 쇠약해지는 상태입니다. 증상은 심각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 치료는 대상포진 증상의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조속히 효과적인 치료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